진드기 통한 SFTS…‘2차 감염’ 예방 감시체계 운영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전파를 막기 위해 정부가 올해도 집중 감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1월까지 SFTS의 사람·동물 간 전파 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이번 조치가 SFTS의 사람·동물 간 ‘2차 감염’을 막고 수의사나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FTS는 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 진드기 통한 SFTS…‘2차 감염’ 예방 감시체계 운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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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도 ‘야간 소비’ 주춤…사라진 24시 영업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풀렸지만 밤 늦은 시간대 소비는 어쩐 일인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매출 회복이 더디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깊어갑니다. 코로나 이전 24시간 운영하던 대표 업종 바로 찜질방과 목욕탕입니다. 방역제한이 모두 풀렸지만 목욕탕은 밤 10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찜질방은 아직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요즘 가스비, 전기요금 부담이 는데다 주인이 직접 일하기 힘든 심야… 방역 완화에도 ‘야간 소비’ 주춤…사라진 24시 영업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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