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테리어 트렌드는 ‘웜 미니멀리즘’
2019 인테리어 트렌드는 ‘웜 미니멀리즘’
  • 이석호
  • 승인 2019.03.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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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과 각종 소품을 활용해 공간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아이템
(왼쪽부터) 시디즈 ‘펑거스’, 알레르망 ‘세비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필립스 LED 티라이트 6세트’ / 각사 제공
(왼쪽부터) 시디즈 ‘펑거스’, 알레르망 ‘세비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필립스 LED 티라이트 6세트’ / 각사 제공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로 ‘웜 미니멀리즘’이 뜨고 있다.

‘웜 미니멀리즘’은 한동안 인테리어 트렌드를 장악했던 미니멀리즘에 따뜻함을 더한 스타일로, 미니멀 스타일 특유의 차가운 느낌을 덜어내는 대신 온기를 더해주는 패브릭과 각종 소품을 활용해 공간에 따뜻한 느낌을 더한 것이다. 이에 가구·침구·인테리어 업계가 선보이는 아늑하면서도 조화롭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한다.

시디즈의 ‘펑거스’는 서재나 공부방의 보조의자, 화장대 의자 등 집안 곳곳의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3대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버섯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은 과하지 않게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또한, ‘펑거스’는 두툼한 두께의 쿠션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스툴에 앉아서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제품 설계에 반영해 자유롭게 앞뒤로 기울이거나 360도로 회전하는 등 사용자의 활용 폭이 넓다.

특히, 캐스터(바퀴)가 달린 ‘펑거스 무브’는 원하는 위치로 간편하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시디즈의 ‘펑거스’는 유명 디자이너가 고안한 제품답게 2015년 굿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시작으로 2017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미국 IDEA를 석권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덜어내는 중요한 휴식 공간인 만큼 웜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특히 잘 어울리는 곳 중 하나다. 미니멀 스타일에 어울리는 깔끔한 색상의 침구를 활용하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알레르망의 2019 SS 프레스티지 대표 신제품인 ‘세비야’는 청량한 네이비 컬러에 점묘법을 활용한 보타니컬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네추럴한 색채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뤘다.

알레르망의 인기 제품인 프레스티지 라인의 경우 2017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울트라 엑스(X) 커버 신소재 개발과 함께 라인업이 확대됐다. 작년에 이어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라인업이 더 탄탄해지고 다양해졌다.

벽은 최대한 심플하게 비우고 대신 거실이나 침실에 자연스러운 풍성함을 살릴 수 있는 조명을 비치하면 따뜻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필립스 LED 티라이트 6세트’는 따뜻한 노란색 조명으로 초를 켜 놓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 식탁 위, 침대 옆,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스타일리시한 6개의 반투명 유리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초로 된 실제 티 캔들과 같은 크기로 제작돼 기존 캔들 홀더에 꼭 들어맞는다.

간단한 캔들의 기울임을 통해 조명을 끄고 켤 수 있으며, 필립스의 혁신적인 LED 기술이 제품을 낮은 온도로 유지해 발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무선 유도 충전기로 간편하게 제품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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