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2월 4주 베스트셀러] 혜민 스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2주 연속 1위
[예스24 12월 4주 베스트셀러] 혜민 스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2주 연속 1위
  • 이석호
  • 승인 2018.12.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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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2주 연속 1위 차지

아이돌의 이야기 담은 '후 Who? K-pop BTS', '고마워, 우리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 순위권 차지

전자책 분야,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신예 작가 다니엘 콜의 '봉제인형 살인사건' 1위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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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2월 넷째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SNS 스타견 ‘인절미’의 포토 에세이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가 예약판매 중 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와 전(前)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가며 3, 4위를 기록했다.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은 가파르게 열두 계단을 오르며 5위에 안착했다.

아이돌에 대한 열기가 출판계로 옮겨 붙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어린이 만화 <후 Who? K-pop BTS>는 출간과 동시에 8위에 올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2018년 활동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포토 에세이 <고마워, 우리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은 아홉 계단 내려간 14위에 자리했다.

연말을 맞아 미래를 예측한 경제 경영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늘어났다. 2019년 이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한 <리밸런싱>은 10위, 일상을 바꿔놓은 변화를 짚어보고 변화의 함의를 고찰하는 <2019 트렌드 노트>는 15위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는 두 계단 내려간 6위다.

이 밖에도 2018 예스24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한 곰돌이 푸의 힐링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겨울 에디션은 한 계단 내려가 7위를 기록했고, 유교 경전 ‘심경’의 주요 구절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풀어낸 <다산의 마지막 공부>는 9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유시민 작가의 <역사의 역사>는 한 계단 내려간 11위, 기욤 뮈소의 신간 장편소설 <아가씨와 밤>은 전주와 동일하게 12위를 차지했다. 세계 30여 개국에 출간된 인기 어린이 도서 <104층 나무 집>은 여섯 계단 내려간 13위,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은 한 계단 내려간 16위다.

또한, 100쇄 인쇄를 기념해 특별 에디션으로 표지를 갈아 입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네 계단 내려가 17위에 안착했고,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는 아홉 계단 내려간 18위로 다소 주춤했다.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19위로 다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고,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겨울 에디션은 네 계단 하락한 20위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런던 신예 작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고, 일터에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으려는 욕구를 충족하려는 90년대생들의 세대적 특징을 다룬 <90년생이 온다>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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