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라이브, 버스킹티비와 MOU 체결... 케이스타코인 생태계 확대 잰걸음
케이스타라이브, 버스킹티비와 MOU 체결... 케이스타코인 생태계 확대 잰걸음
  • 정재기
  • 승인 2018.12.04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스타코인, 버스킹티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
-MOU로 실체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
-내년 상반기 공연 티켓팅·커머스 서비스 오픈 예정

글로벌 한류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가 케이스타코인 활성화를 위해 ‘버스킹티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스타라이브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자체 채널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전하는 스타트업이다. 케이스타라이브의 자체 채널 구독자는 886만명으로 구독자 기준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플랫폼이다.

케이스타코인은 케이스타라이브가 개발한 이더리움 ERC 20 기반 암호화폐로 다음달 ICO를 앞두고 있다. 거래소 구매뿐 아니라 이달 중순 오픈하는 케이스타라이브 커뮤니티에 한류 관련 콘텐츠를 올리고 댓글을 다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케인스타코인을 활동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케이스타라이브는 케이스타코인 생태계 확대를 위한 유력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버스킹티비는 1만건 이상의 공연을 연결한 뮤직 인플루언서 관련 최대 서비스 ‘버스킹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 브랜드와 ‘버스킹라이징스타’도 개최 중이다. 멜로망스와 곽진언 등 유명 뮤지션도 버스킹티비를 통해 활동해 왔다.

케이스타코인 사용자는 내년 1분기 중 버스킹티비를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인디 뮤지션에게 케이스타코인을 기부할 수 있다. 버스킹티비가 제공하는 인디 뮤지션 랭킹 산정에도 케이스타코인 기부액이 포함된다. 이밖에 버스킹티비의 다양한 서비스에 케이스타코인이 활용될 예정이다.

버스킹티비는 이번 MOU로 인디 뮤지션의 해외진출 통로를 마련하게 됐다. 버스킹티비가 추천하는 인디 뮤지션은 케이스타라이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한류 팬에게 소개된다. 활동 무대가 국내로 제한된 인디 뮤지션에게는 글로벌 팬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케이스타라이브는 버스킹티비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케이스타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공개된 암호화폐 다수가 실제 사용처를 확보하지 못해 확장성이 의문시 돼 온 것과 비교하면 케이스타코인의 버스킹티비 사용은 분명한 실체가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기현 케이스타라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암호화폐 활성화를 위해선 생태계에 참여하는 댑(Dapp:블록체인과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며 “버스킹티비와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케이스타코인 생태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한류 팬이  케이스타코인으로 한류 스타 공연을 티켓팅하고 굿즈를 구매하는 커머스 서비스 오픈할 계획”이라며 “케이스타코인 생태계를 더욱 크고 두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스타코인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이기현 케이스타라이브 최고운영책임자(왼쪽)와 남궁요 버스킹티비 대표
케이스타코인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이기현 케이스타라이브 최고운영책임자(왼쪽)와 남궁요 버스킹티비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